[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FC가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라운드에서 대구FC를 5-1로 꺾고 3연승과 시즌 10승을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최근 5경기에서 매번 3골 이상을 넣은 화성은 이날 창단 후 처음으로 4골 차 승리를 거뒀다. 플라나가 4골을 책임졌고 제갈재민은 1골 1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첫 골은 전반 15분 나왔다. 제갈재민이 올린 크로스를 플라나가 마무리했고, 플라나는 전반 41분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보탰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제갈재민이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켜 화성이 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플라나는 후반 15분 세 번째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5분 뒤 김병오가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혼자 네 골을 기록했고, 화성은 경기를 5-1로 마쳤다.
차두리 감독은 경기 후 “제주 원정 뒤 이어진 힘든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경기하는 즐거움을 보여줬다”며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거둔 승리인 만큼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FC는 7일 오후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연속 홈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