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4월부터 5월까지 접수한 생활 불편 개선 아이디어 106건 가운데 ‘지하주차장 내 눈에 잘 보이도록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기흥구는 생활 안전과 육아 환경, 주차 편의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제안을 받아 내부 검토와 제안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11건을 확정했다.
심사에서는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정도와 행정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이 검토됐다. 선정 결과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과 입상작으로 나뉘었다.
최우수상에 오른 제안은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소방안전시설의 위치를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이는 내용이다.
우수상에는 수유실과 화장실에 피팅용 간이발판을 설치하는 방안과 공중화장실 내 가족친화 다목적 화장실·기저귀 교환 공간 안내를 개선하는 방안이 이름을 올렸다.
청사 전기차충전소까지 유도선을 표시하는 제안과 민원실 신청서 작성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이는 방안, 주차장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아이디어도 우수제안에 포함됐다.
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 입상작 각 1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아이디어는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