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58명 현장 채용

  • 등록 2025.02.18 14: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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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업 참여, 8개 직종에서 구직자와 기업 연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6개 기업이 참여해 총 58명을 현장에서 채용한다.

 

참여 기업은 쿠팡풀필먼트(유), 맥서브, 비투엘파트너스, 셈프레, 시몬스 등이다.

 

채용되는 직종은 지게차운전원, 환경미화원, 제품포장, 버스운전, 운수경리사무원 등 8개 직종이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5060 일일 커리어 캠프’도 진행되어 취업 서류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실전 모의면접 등이 제공된다.

 

용인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과 10월에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승준 기자 l680502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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