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고백’ 콘서트, 7080 세대의 추억을 부른다

  • 등록 2025.02.14 0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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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조규찬, 장필순, 함춘호 밴드와 함께하는 레전드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3월 15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청춘고백’ 콘서트를 개최한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1990년대 청춘들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음악을 선사하며,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현진영, 조규찬, 장필순 등 90년대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함춘호 밴드의 연주로 공연이 더욱 풍성해지며, 한국 가요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티켓은 2월 14일에 오픈된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 5만 원, S석 4만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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