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화재단 요한슈트라우스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왈츠&폴카’

  • 등록 2022.12.16 09:57:19
크게보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립합창단은 <요한슈트라우스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왈츠&폴카’>를 2023년 1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합창단이 2023년을 맞아 신년을 기념하고 관객들에게 신년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500곡 이상의 왈츠를 작곡했고 왈츠의 왕이라고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Ⅱ)는 왈츠를 단순히 춤을 위한 곡이 아닌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작곡가다.

 

이번 공연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오페레타 <박쥐> 중 ‘박쥐 왈츠’ 등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됐으며, 국내 정상의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무대를 함께해 다채로운 하모니 제공한다.

 

2023년 새로운 한 해를 풍요롭게 채워줄 2023년 용인시립합창단 기획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승준 기자 l680502lee@hanmail.net
Copyright @데일리엔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데일리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로45번길 46(구운동), 101호 등록번호 : 경기,아51594 | 등록일 : 2017년 7월 25일 | 발행인 : 이종성 | 편집인 : 이종성 | 전화번호 : 010-6586-0119 ㅣ e-mail l680502lee@hanmail.net Copyright @데일리엔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