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동백도서관이 7~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천 권 읽기 챌린지’ 참여자 1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특례시 동백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천권로드(ROAD)’ 참여 신청을 20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권장 도서를 꾸준히 읽으며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6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로, 동백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운영 방식은 ‘책 꾸러미 대출’이다.
책 꾸러미는 여러 분야의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되며, 연령대에 따라 1단계와 2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7~8세, 2단계는 9~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어린이는 하루에 책 꾸러미 1개를 빌릴 수 있다. 책을 읽고 반납하면 스탬프북에 인증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참여 기록을 쌓게 된다.
동백도서관은 12월 27일까지 책 꾸러미 60개, 모두 300권을 읽은 어린이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준다. 여기에 1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보다 2배로 늘려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2017년생부터 2020년생까지의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 어린이다. 단계별로 90명씩 모두 1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까지 동백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꾸준한 독서 습관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