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차량 2부제 점검 강화…부서별 담당자 두고 매일 확인

  • 등록 2026.04.08 08:16:28
크게보기

정부 지침 맞춰 홀짝 운행 관리…평일 주차장 차량 1일 1회 점검
인근 주차시설·도로변까지 확인…매일 자체 보고 체계도 가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정부의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에 맞춰 재단 내부 점검 체계를 강화한다.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매일 차량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제도 이행 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용인문화재단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지침에 따라 재단 내 차량 2부제 이행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차량 번호판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일, 짝수이면 짝수일에만 운행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가 별도로 적용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제도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서마다 담당자를 정해 관리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평일에는 재단 주차장 안 차량 운행 여부를 하루 1차례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주차장 내부 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변 주차시설과 도로변 차량 상황도 함께 살핀다. 재단은 이런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일일 승용차 2부제 이행 현황과 점검 결과를 정리해 매일 퇴근 전까지 자체 보고하도록 했다.

 

재단은 이번 조치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차량 운행 관리 책임을 높이고, 내부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춰 차량 2부제 이행 점검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운영과 내부 실천 문화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Copyright @데일리엔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데일리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491-8번지 B01호 등록번호 : 경기,아51594 | 등록일 : 2017년 7월 25일 | 발행인 : 이종성 | 편집인 : 이종성 | 전화번호 : 010-6586-0119 ㅣ e-mail l680502lee@hanmail.net Copyright @데일리엔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