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원이 봄 놀이터로 변신…축제·전시·체험 프로그램 한달 내내

  • 등록 2026.04.05 1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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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거 새빛축제부터 북크닉까지 공원 행사 다채
수목원·화성·광교산서 문화·생태 프로그램 이어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4월 한 달 동안 도시공원과 수목원, 도심 주요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와 전시, 생태 체험, 걷기 행사,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원 곳곳에 배치해 시민 여가 공간을 넓힌다.

 

5일 시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도시공원과 수목원, 도심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문화·생태·체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원을 일상 속 휴식 공간이자 배움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넓혔다.

 

만석공원 일원에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불꽃축제와 미디어아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같은 장소인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만석들썩 공원탐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유평공원 복합문화공간에서는 5월 17일까지 기획전시 ‘선 넘는 날’이 이어진다.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전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벚꽃철을 맞아 걷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벚꽃 이야기길’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장안공원에서는 ‘행궁동 왕의 골목 여행’이 진행된다. 5일에는 화성행궁 일원에서 ‘수원 부활절 대축제’도 열렸다.

 

광교산 일원에서는 수원시 아토피센터가 생태 체험과 자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림책 놀이를 포함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오는 10일 일월수목원에서는 ‘수원수목원 가든음악회 <아트인사이드 7>’이 열린다.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정자공원과 일월호수공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쉬는 ‘책 소풍 북크닉’이 운영된다.

 

대유평공원 등에서는 치매극복 걷기행사와 환경정화 줍깅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29일에는 광교역사공원에서 어린이 국악 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4월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공원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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