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주민 200명과 현장 소통… 교통·돌봄 민원 직접 챙겼다

  • 등록 2026.03.29 16: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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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자이더샵포레나 찾아 생활불편 의견 청취
법률 상담·건강 체크 등 9개 서비스 부스 운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찾아 주민 200여 명과 교통, 돌봄, 생활환경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놓고 직접 소통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아소하)’를 통해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소하’는 시장이 시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광명시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민 일상과 맞닿은 현안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처리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주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주민들은 교통과 생활환경, 돌봄 문제 등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내고 궁금한 점을 물었다.

 

박 시장은 버스 노선 개선과 정류장 정비, 입주 초기 폐기물 수거 주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일상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한 행정 대응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

 

특히 자녀를 둔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다함께돌봄센터와 관련해서는 단지 내 설치가 이미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예산 확보 등 남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챙겨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교통 문제와 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어 답답함이 많이 풀렸다고 말했다.

 

또 동네의 작은 목소리까지 듣는 모습을 통해 시민의 일상이 시정의 우선순위가 되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터를 잡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있다”며 “시민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불편은 덜고 삶의 만족은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접수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뒤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 결과도 시민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법률 상담과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홍보, 통합돌봄과 복지관 안내, 자원봉사센터 홍보 등 9개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이 생활과 맞닿은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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