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8개 동 돌며 시민과 마주했다…‘백년동행 소통한마당’ 마무리

  • 등록 2026.03.28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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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3지구·터미널 부지 등 도시 현안 공유
교통·생활 인프라 건의 듣고 현장 소통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가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오산시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각 행정동을 돌며 연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시정 전반의 주요 내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행사 기간 각 동을 직접 찾아 도시개발과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시정 주요 사안을 설명했다.

 

설명이 끝난 뒤에는 시민들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지역별 관심 사항과 건의 내용을 들었다.

 

이번 소통한마당에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 방향과 운암뜰 AI시티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여기에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구)계성제지 부지 개발 계획도 함께 공유됐다.

 

행사에서는 동별 여건에 맞춘 설명도 이어졌다.

 

세마동에서는 주차장 조성과 서랑동 도로 개설, 수변공원 조성 등 생활 기반 정비 방향이 소개됐다.

 

남촌동에서는 문화공원과 체육시설 확충 계획이 설명됐고, 초평동에서는 세교3지구 지정에 따른 개발 구상이 중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신장권역에서는 청소년수련원 건립과 연결도로 개설 계획이 함께 소개됐다.

 

중앙동은 공공시설 용지 활용과 트램 부지 관련 내용이, 대원권역은 공공청사와 도서관 건립, 도로망 개선 방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교통 분야 설명도 이어졌다.

 

오산-김포공항 공항버스 노선 운행 재개와 광역버스 노선 확충, 시외버스 개통 계획 등이 시민들에게 안내됐다.

 

도로망 부문에서는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와 동부대로 연속화, 주요 연결도로 개설 등 전반적인 구축 방향이 함께 소개됐다.

 

이와 함께 행정복합청사와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 조성 계획도 설명되면서 생활 인프라 확충 방향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각 동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정에 참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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