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시동…‘상권현장지원단’ 문 열었다

  • 등록 2026.03.24 0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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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호수로 센터 개소…무료 상담
경영 진단부터 해결책까지 일괄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23일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을 개소하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원스톱 통합지원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소상공인 지원 거점이다. 경영 안정과 상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시흥시 은계호수로 49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3층에 들어섰으며,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 중심의 전문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해, 경영상 문제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찾는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이다.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상권현장지원단 운영으로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상인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경과보고를 비롯해 현판식과 센터 시설 관람이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소상공인이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만든 통합 지원 창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담 신청과 이용 안내는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전화 문의나 센터 방문으로도 가능하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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