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청년의 성장, 화성의 미래 키우는 일”…장학관 입사생 응원

  • 등록 2026.03.16 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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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장 터전 강조…입사생 새 출발 축하
장학관 자치기부 전달…지역 환원 뜻 보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해 장학관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동탄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송선영·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다. 입사생과 학부모 등 약 200명도 함께해 장학관 입사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입사생 대표 선서와 기부금 전달이 진행됐다. 입사생 대표로 나선 최서연 명지전문대 학생과 임동은 성균관대 학생은 장학관 설립 취지와 규정을 지키고,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학업과 자기계발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사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400만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학관 생활의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출발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청년의 성장은 개인의 미래를 넘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장학관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이자 서로 배우고 격려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키우는 성장의 터전”이라며 “공부와 공동체 경험이 훗날 삶의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화성시장학관은 서울 동작구 동작나래관과 도봉구 도봉나래관 등 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화성시 대학생 438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면학 공간 제공과 함께 취업특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멘토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교육·인재 정책을 뒷받침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미래 세대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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