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바르다임병원장배 및 화성특례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4일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에서 개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막식에서 “배드민턴이 우리 국민을 화합시키고 시민을 화합시키고 단결시키고 서로 배려하게 하는 이런 운동의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며 생활체육이 지닌 화합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1015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정연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 오광준 바르다임병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녀노소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팔, 다리, 어깨, 손목은 물론 머리까지 써야 하는 전신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1시간만 배드민턴을 쳐도 600킬로칼로리의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한다”며 “여러 방면에서 유용한 운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 보면 여야, 시장 출마자들, 시의원들 다 오셨다”며 “배드민턴이 시민을 화합시키고 단결시키고 서로 배려하게 하는 운동의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시면서 서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또 한 수 배워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정 시장 “이렇게 성대하게 대회를 준비해 주신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와 후원해 주신 바르다임병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진행해 주시는 화성시체육회와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대회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연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화성 관내 클럽에서 제일 많이 선수가 출전한 것 같다”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끝까지 안전하게 운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오광준 바르다임병원장은 “앞으로 10년, 20년, 50년 매년 첫 대회를 저희 병원이 같이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첫 대회에 가장 많은 동호인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회 기간 중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바로 가까운 거리에 병원이 있다”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건강을 응원한다”고 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좋은 대회는 성적이 좋은 대회가 아니라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경기 운영과 배려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은 대회사와 축사,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대표는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선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