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하희라 무대 오른다…연극 ‘노인의 꿈’ 4월 용인 공연

  • 등록 2026.03.05 0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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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초연 호평 전국 투어 무대
용인포은아트홀서 하루 두 차례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출연하는 연극 ‘노인의 꿈’을 오는 4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초연된 뒤 호평을 받은 작품의 전국 투어 일정 가운데 하나다.

 

연극 ‘노인의 꿈’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서로 다른 세대가 만나 삶과 꿈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작품은 작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중년 여성 ‘봄희’가 경영난과 가족 갈등, 갱년기로 인한 불안 등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내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다”고 말하는 할머니 ‘춘애’를 만나며 삶의 변화를 겪는 과정을 그린다. 두 인물은 그림을 매개로 마음을 나누며 세대 간 이해와 화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용인 공연에서는 원로배우 김영옥이 솔직하고 유쾌한 할머니 ‘춘애’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배우 하희라는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봄희’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남경읍은 봄희의 아버지 ‘상길’ 역으로 출연해 가족 간 갈등과 관계 회복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 밖에도 다수의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7만7000원이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경로우대 20% 할인과 복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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