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도서관은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의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시민이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과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연계 활동에 참여하는 독서 운동이다. 시는 올해의 책 후보를 시민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일반도서 후보는 「너를 아끼며 살아라」(나태주),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역사의 쓸모」(최태성),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등 5권이다.
어린이도서 후보는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정문정), 「별에게」(안녕달),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윤여림), 「친구의 전설」(이지은) 등 5권이다.
투표는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새빛톡톡 설문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수원시 19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참여할 수도 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올해의 책은 수원문인협회 추천 도서 1권과 시민 투표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일반도서 2권, 어린이도서 2권 등 총 5권으로 확정된다. 선정 도서는 도서관 자료실 내 ‘올해의 책’ 코너를 통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추천한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사업”이라며 “올해의 책 선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