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가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보건소는 20일 새 학기 단체생활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입학 전 예방접종 기록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소아마비)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중학교 입학 전에는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1차(12세 여학생 대상)를 접종해야 한다.
보건소는 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예방접종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미 접종을 마쳤으나 기록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접종 의료기관에 내역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입학 전 예방접종은 아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학교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 조치”라며 “필수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