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한국환경공단, 영농폐비닐 수거 경진대회 추진

  • 등록 2026.02.19 1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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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까지 집중 수거
상위 4개 단체 표창·포상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영농폐비닐 수거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농촌지역 환경오염을 줄이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를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30일까지 수거 활동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농폐비닐 수거율을 높이고 불법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와 교육도 병행한다.

 

참여 대상은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관리시스템에 배출자 정보가 ‘단체’로 등록된 영농폐비닐 배출 단체다. 개인 등록 배출자는 제외된다. 수거 품목은 하우스 비닐과 멀칭 비닐 등이다.

 

경진대회는 단체별 수거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4월 30일까지 수거 활동을 진행한 뒤 5월 중 실적을 확인해 결과를 발표한다.

 

포상은 최우수 1개 단체에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70만 원, 우수 1개 단체에 40만 원, 장려 2개 단체에 각 2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거 업무를 적극 지원한 공무원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이 주어진다.

 

화성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농폐기물 분리배출과 적기 수거 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순환 인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원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수거는 농촌 환경 보전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관리와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석주 기자 dbtjrwn1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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