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상 운영하고, 설날 당일인 17일에는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연휴 기간 휴관 없이 개관하며, 설날 당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휴 종료 다음 날인 19일은 대체 휴관한다.
연휴 기간 행궁 본관에서는 3개 전시가 동시에 열린다.
1전시실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흑과 백을 주제로 한 《블랑 블랙 파노라마》가 마련된다. 2전시실에서는 회화·사운드·문학 작가가 참여한 융합 전시 《공생》이 열리고, 5전시실에서는 채지민·함미나 작가의 2인전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가 관람객을 맞는다.
또 설 연휴 동안 미술관을 방문해 수원시립미술관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하루 선착순 3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궁 본관을 제외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은 설 연휴 기간 휴관한다.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설 연휴 기간 전시 관람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미술관에서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