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 예선 대만에 모두 승리… 남녀 나란히 조 2연승

  • 등록 2026.02.06 0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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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1 완승… 안세영·김가은 등 4승 견인
남자 3–2 접전 끝 승리… 유태빈·김원호 조 등 활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예선 3일째에서 남녀 모두 대만을 꺾고 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

 

여자 대표팀은 2월 5일 열린 Z조 예선에서 대만을 4-1로 제압했다.

 

1단식 안세영이 21-10, 21-13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1복식 김혜정-백하나 조가 21-6, 21-6의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흐름을 가져왔다.

 

2단식 김가은은 1세트를 내주고도 2·3세트를 21-14로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을 올렸다. 2복식은 패했지만, 3단식 박가은이 2-1로 승리하며 최종 스코어 4-1을 완성했다.

 

남자 대표팀도 같은 날 B조 예선에서 대만을 3-2로 꺾었다.

 

1단식 유태빈이 2-1로 승리했고, 2복식 김원호-조송현 조가 풀세트 끝에 승리하며 한국이 앞서 갔다.

 

2단식과 3단식은 패했으나 2복식 강민혁-기동주 조가 2-1로 승리해 한국의 팀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앞서 싱가포르전 5-0 완승에 이어 2연승을, 남자 대표팀은 홍콩전 3-2 승리에 이어 2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향후 일정에서 여자 대표팀은 6일 말레이시아와 8강전을 치른 뒤 7일 4강, 8일 결승에 나서며, 남자 대표팀도 6일 인도와의 8강전을 시작으로 7일 4강, 8일 결승까지 이어지는 토너먼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남녀 모두 조별리그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며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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