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진보당 홍성규 전 수석대변인이 3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선관위를 직접 찾아 등록을 마치며 “광장 시민의 뜻을 받드는 ‘광장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1400만 경기도 변화가 곧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라며 “도민 일상에서 진보정치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원내·원외를 포함해 당내 선출절차가 모두 완료된 진보당의 유일한 공식 후보로 등록된 상태다.
홍 예비후보는 화성 출신으로 서울대 공과대 도시공학과 입학 후 정치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부터 화성노동인권센터를 운영하며 노동·시민운동에 참여해 왔고, 진보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진보당 전신인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현 이재명 대통령과 경쟁한 바 있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일 오전에는 진보당 홍성규 후보를 비롯해 새미래민주당 정국진 후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 등이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치며 경기도지사 선거전이 본격적인 국면에 들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