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경력보유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참여할 취·창업 동아리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여성 경제활동 촉진 사업이다.
시는 강의·교육 분야 중심의 강사형, 전문 기술 습득 기반의 숙련형, 공동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한 창업형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동아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간 직무 경험과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지역 수요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중심으로 판로 연계와 창업 상담, 창업 기반 지원 과정도 연계해 추진하며, 향후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이 경력보유여성에게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쌓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제 주체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리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시흥여성새일본부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과 선정 절차,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