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설 연휴를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73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귀성객 주차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명절 대목을 앞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돕는 데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무료 개방 대상은 안양역·범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지역과 박달시장·남부시장·호계시장 인근 노외주차장으로 구성된다.
시는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기간에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석수 대형화물, 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 안양6동 2노외 등 월 정기권 전용 3개 주차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이 주차 부담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는 생활편의 대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73곳의 위치와 주차면수, 운영시간 등 세부 정보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 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