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공세동·고매동 일대 용인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 815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일반분양 760팀과 2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한 특별분양 40팀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상자텃밭 15팀도 별도로 선발한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13일까지다.
접수는 용인시민농장 사무실 방문 또는 경기도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2월 23일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는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이행협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분양료 3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경작 기간은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속에서 가족과 함께 농업을 체험하며 신선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