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생활사촌 1년 성과 공유… 주민 주도 공동체 모델 확산

  • 등록 2025.11.21 07: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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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단지에 하안주공13단지 선정… 주민참여 확대
2026년 사업 내년 1월 컨설팅 시작·최대 1천만 원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공동주택 주민 주도 공동체 사업인 ‘생활사촌’의 1년 성과를 공유하며 생활 기반 공동체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생활사촌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해 사업에 참여한 단지들의 활동 결과를 공개했다.

 

행사에는 공동체 대표와 주민,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참여를 검토 중인 단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연간 운영 경과 영상 상영, 9개 단지 활동 발표, 공동체 활성화 우수 단지 선정 등이 진행됐다. 주민들의 현장 투표로 올해의 우수 단지에는 하안주공13단지가 선정됐다.

 

광명시는 생활사촌 사업을 통해 주민 교류 확대, 갈등 완화, 단지별 공동체 회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신촌2단지 라인댄스 공연과 푸르지오하늘채 경로당 난타 공연도 이어져 참여 단지 간 교류 분위기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웃 간 작은 만남이 모여 도시의 회복력을 만든다”며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생활사촌 사업은 내년 1월 단지 방문 사전컨설팅을 시작으로 2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동주택 거주자 20인 이상 모임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이며, 단지별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는 4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마을자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성 기자 l680502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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