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발굴한 정책 여정을 담은 저서 '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를 출간하고, 오는 15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기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열리며, 별도의 행사나 기념식은 진행하지 않고 전시형 형태로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매달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을 다니며 안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찾았다”며 “총 4738km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 경험을 시민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전국 지방정부의 혁신사례와 안성시의 도시 비전을 엮은 정책 기록서로, 현장 행정의 경험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