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 수원시 기업인,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통구와 장안구의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광교지점을 통해 금융 지원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경기 침체와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은 오는 8월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장안구와 영통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과 경영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